오늘 우중에 조촐한 행사를 했다.
#방콕한국국제학교 벽화 헌정식
#민주평통 태국지회(회장 이경진) 후원으로 학교 벽화, 급식실 내 평화통일 스토리보드, 정문 태극 문양 마크 등을 제작하고 헌정하는 행사다.
코로나가 엄중한 상황이라 참석하는 분도 최소화했다.
민주평통 관계자, 학부모위원 두 분, 이사회 이사장님, 교육영사님, 학교에서 온라인수업하다 잠시 나온 선생님들.
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#황정훈 선생님의 벽화가 참 멋지다.
모든 벽을 다 채웠으면 하는 욕심도 생기는데
그 동안 그림을 그려가는 모습을 보니, 더 욕심 부리면 안되겠다 싶다.
학교 올 때마다 예쁘게 바뀌고 있다는 얘기,
코로나로 교민이 많이 줄었는데도 학생수가 많이 늘었다는 얘기,
선생님들 잘 하신 덕분에 방콕 내에서 학교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얘기,
쑥쓰럽게도 교장 더 오래 했음 좋겠다는 얘기 ㅎㅎ
난 그렇게 말했다.
“교민이 관심을 가지는 학교가 된 게 무엇보다 감사하고 좋습니다.”
비 내리는 날,
야외에서,
그렇게 마음은 훈훈했다.
오늘 우중에 조촐한 행사를 했다.
#방콕한국국제학교 벽화 헌정식
#민주평통 태국지회(회장 이경진) 후원으로 학교 벽화, 급식실 내 평화통일 스토리보드, 정문 태극 문양 마크 등을 제작하고 헌정하는 행사다.
코로나가 엄중한 상황이라 참석하는 분도 최소화했다.
민주평통 관계자, 학부모위원 두 분, 이사회 이사장님, 교육영사님, 학교에서 온라인수업하다 잠시 나온 선생님들.
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#황정훈 선생님의 벽화가 참 멋지다.
모든 벽을 다 채웠으면 하는 욕심도 생기는데
그 동안 그림을 그려가는 모습을 보니, 더 욕심 부리면 안되겠다 싶다.
학교 올 때마다 예쁘게 바뀌고 있다는 얘기,
코로나로 교민이 많이 줄었는데도 학생수가 많이 늘었다는 얘기,
선생님들 잘 하신 덕분에 방콕 내에서 학교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얘기,
쑥쓰럽게도 교장 더 오래 했음 좋겠다는 얘기 ㅎㅎ
난 그렇게 말했다.
“교민이 관심을 가지는 학교가 된 게 무엇보다 감사하고 좋습니다.”
비 내리는 날,
야외에서,
그렇게 마음은 훈훈했다.